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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씨네



감독: 스콧 만

주연: 로버트 칼라일(조셉 맥보이), 켈리 후(라이라이), 빙 라메즈(조수아 할로)

 

 24시간 안에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죽고 죽이는 게임. 토너먼트. 최고의 킬러인 '조수아'는 은퇴를 선언하고 더 이상 토너먼트 경기에 불참 의사를 밝힌다.그로부터 7년 후 신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있던 '조셉'신부의 몸에 토너먼트 게임의 추적장치가 들어가고. 그로인해 '라이라이'를 만나게된다. 한편 '조수아'는 자신의 아내를 죽인 킬러가 이 게임에 참가했음을 알고 복수를 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한다.

 

 영화 <토너먼트>는 딱히 할 말이 없는 영화입니다. 시종일관 짜증나게 하는 '로버트 칼라일'의 연기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찌질함의 절정을 보여주며, '켈리 후'는 싸우든 다치든 아름답습니다. 그나마 이 영화의 전체 캐릭터 중에서 '빙 라메즈'가 맡은 '조수아'가 그나마 이 영화에서 성격이 있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.

 

재미있는 것은 국내 포스터엔 위의 세 사람이 없습니다.
국내에선 인지도가 없다고 생각해서일까요?? 그다지 상관은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.



 그런데 이 세 사람을 빼고 영화만 본다면 딱 중간 수준이네요. 적당한 흐름에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. 간간이 흐름의 템포가 느려질려고 하면 액션이 들어갑니다. 액션이라고 해도 아기자기하다고 할 수 있겠죠. 적어도 헐리웃 액션에 비한다면 말이죠.

 

 각각의 킬러들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주는데요. 별 생각없이 보면 무난하게 볼 만한 영화입니다.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지만 적당한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입니다.

 

 

 

# 영국에서도 개봉한지 꽤 지난 지금 국내에 개봉하네요. 싫지는 않지만 너무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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